| 영암군, 4월 무화과 동해피해 예방 당부 부직포 시기별 철저 관리 강조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2년 04월 15일(금) 09:53 |
![]() ▲지난해부터 무화과 동해피해 예방을 위해 영암군으로부터 백색부직포를 지원받은 농가들이 과원 내 부직포를 터널 형식으로 덮어 관리하고 있다. |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이후부터 무화과 동해피해 예방을 위해 나무 위에 씌워둔 백색부직포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2월부터 3월까지 백색부직포를 무화과 나무 위에 완전히 덮어 무화과가 동해피해를 받지 않게 관리했다면, 발아가 시작되는 4월 상순부터는 부직포 양끝 귀퉁이를 열어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잎이 전개되는 4월 중순 이후에는 외기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부직포 내부온도가 30℃ 이상 올라갈 수 있어 측면을 군데군데 조금씩 걷어 올려 바람이 잘 통하게 관리해야 고온장해를 예방할 수 있다.
4월 말 부직포를 일찍 제거하면 순이 빨리 올라온 상태에서 늦서리에 피해를 받을 수 있어 기상 상태를 살피며 부직포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4월부터는 발아 상태, 내부온도, 늦서리 예보에 맞게 부직포를 관리해야 튼실한 무화과를 만들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가지고 부직포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