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소기업 시설자금 융자지원 확대

하반기 온라인 접수 도입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09월 02일(월) 13:26

전라남도가 중소기업 대상 시설자금 융자지원을 하반기에 확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일부 업종의 신청 기간이 연장되고 온라인 접수가 가능해졌다.

전남도는 총 63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도내 중소기업에 5억 원에서 20억 원까지 8년 동안 연 3.0% 변동금리로 융자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이며 공장 등록을 했거나 공장설립 인허가를 받은 기업이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중 보관 및 창고업, 화물 취급업의 경우 기존 상반기로 한정됐던 신청 기간이 하반기까지 확대됐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이 융자 신청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융자 신청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자금시스템 누리집(www.jnfund.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존의 방문 접수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061-286-3753) 또는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061-288-3831~4)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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