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운영 확대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4년 09월 09일(월)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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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오는 14일부터 12월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토요일 운영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덕진본점과 삼호·시종분점 등 3개 지점에서 매주 토요일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40종 748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암 지역 농업인들에게 최장 3일간 임대할 수 있다. 농기계 전담인력 16명을 3개 조로 나눠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소는 올해 상반기 3개월간의 토요일 특별 운영을 통해 1,003건의 임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주말 운영에 대한 수요가 상당함을 보여준다.
임대 서비스 외에도 영농부산물 파쇄단 운영, 작업현장 기술지원,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원자재값 급등 등 물가 인상으로 농가의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농기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암군은 이달 내로 소형트랙터를 추가로 확보해 임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