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쌀값 하락 대응 지역사회 협의체 발족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4년 09월 19일(목) 14:19 |
![]() [사진=KBS 뉴스 갈무리] |
이번 협의체 구성은 2023년 10월 이후 계속된 쌀값 하락세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에 17만 5,368원으로, 작년 10월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군은 그동안 서울 은평구와 광주 서구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쌀 소비촉진 범군민운동’을 통해 10kg들이 1만 7,000포 이상의 쌀을 판매했다. 또한 지역 집단급식소의 영암 쌀 구매 시 차액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며, 해외원조곡과 공공비축미 6,269톤을 매입했다.
우승희 군수는 “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농업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영암군 차원의 혁신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이러한 쌀값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쌀 소비량 감소를 지목했다. 관련 보도자료에 따르면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4kg로, 30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