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대상 확대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09월 20일(금) 15:26

영암군이 치매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23일 영암군에 따르면,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20%에서 140%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조치로 1인 가구의 경우, 직장가입자는 월 건강보험료 11만 648원, 지역가입자는 4만 8,566원 납부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내용은 치매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에 대해 월 3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지급하는 것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영암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치매 환자나 보호자가 치매치료제 처방전, 영수증, 신분증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나은실 영암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원 확대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돕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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