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암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2천여명 방문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0월 02일(수) 10:04

영암군은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왕인박사유적지에서 ‘2024 영암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고 전한다.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28일에는 훈련견 퍼포먼스와 영암군 유기동물보호소 소장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29일에는 수의사 설채현과 지장사 수안스님의 토크콘서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OX퀴즈,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구림마을 산책, 반려동물 행동교정 상담, 어질리티존 등이 운영됐다. 어질리티존은 반려동물이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며 신체적 능력을 기르는 공간이다.

이번 축제는 영암 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광주광역시 주민들도 참여해 지역 간 교류의 장이 됐다. 광주 주민들을 위한 ‘반려동물 팸투어’가 운영돼 왕인박사유적지와 구림마을 관광도 함께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올바른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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