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 농기계 무상임대 실시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0월 04일(금) 11:34

영암군이 최근 발생한 태풍 플라산으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임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상임대는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호우 피해를 신고하고 확정된 농업인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상 농업인들은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40종 747대의 농기계를 최장 3일간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무상임대로 농업인들이 부담 없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집중호우 피해뿐만 아니라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벼멸구 피해 등 다른 자연재해에 대해서도 농업재해 인정 여부를 검토해 농기계 무상임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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