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출산국립공원 산성대 탐방로, 택지개발로 우회로 운영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4년 10월 10일(목) 14:13 |
![]() ▲ 탐방로 예약제 입구 변경 |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일 영암군 택지개발 공사로 인해 산성대 탐방로 초입부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영암군이 2024년 7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진행하는 택지개발로 인해 기존 산성대 탐방로 입구가 폐쇄되어, 탐방객들은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시작하는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번 변경으로 산성대 입구에서 광암터삼거리까지의 탐방 거리가 기존 2.6km에서 2.9km로 0.3km 늘어난다. 공원 측은 이 구간에 대해 10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 일일 입장 가능 인원은 230명이다.
탐방을 원하는 이들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다만, 예약 인원이 미달일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산성대주차장은 공사 기간 임시 폐쇄되어 이용할 수 없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강창구 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 여러분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안전한 탐방을 위해 변경된 입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자연 보전과 안전한 탐방 문화 정착을 위한 예약제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