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국립 배연구센터, 고품질 단감 ‘감풍’ 생산단지 조성 협약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4년 10월 16일(수)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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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업기술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센터가 14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 단감 품종 ‘감풍’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단감 농가가 겪고 있는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이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던 만생종 '부유' 품종은 조기 수확으로 인한 품질 저하로 시장에서 외면받아왔다.
협약에 따라 배연구센터는 영암군 농가에 신품종 재배기술 자문과 감풍 전용 포장 박스 기술을 제공한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감풍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현장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가의 재배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감풍’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단감 품종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두 기관은 이 품종을 영암의 특화 작목으로 육성해 농가의 생산·유통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농가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감풍 품종을 영암 단감 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