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년들, 폐공장서 환경영화제·생태작품전 연다

행안부 청년마을 사업 일환, 11월 4일부터 일주일간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0월 25일(금) 11:10

영암군의 한 청년협동조합이 폐공장을 활용해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제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25일 영암군에 따르면 숲숲협동조합은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영암읍 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지 2번 창고에서 ‘제1회 숲숲영화제 폐막식과 전시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영화제는 11월 7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말하는 건축가>, <봉명주공>, <땅에 쓰는 시> 등 버려진 공간의 재생을 다룬 영화 3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지역 청년 작가들이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정서진 숲숲협동조합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시설이었던 공간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이 기사는 영암열린신문 홈페이지(www.openmedia.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openmedia.co.kr/article.php?aid=3043689819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9일 22:4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