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지역 식재료로 제과 제빵 체험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0월 29일(화) 13:43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청소년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개 읍면 순회 제과 제빵 프로그램 ‘빵실 빵실’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암군 각 마을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역 특산물로 무화과크림치즈휘낭시에, 고구마빵, 메론타르트, 홍시번 등을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만든 빵은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의 부모와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제빵 활동 외에도 마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북초등학교 3학년 정지아 학생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빵을 만들면서 대화할 수 있었고, 다른 학교 친구들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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