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전문건설업체 대표와 목요대화

건설현장 애로사항 청취, 지역자재 우선구매 당부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1월 12일(화) 17:22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 8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들과 목요대화를 열었다.

이날 목요대화는 전문건설업체 현안 논의를 위해 열렸다.

전문건설업체 대표들은 경제불황에 따른 발주 물량 감소, 인건비·원자재가격 상승 및 경영 부담 완화, 입찰 제도 변화 대응, 페이퍼컴퍼니 불법행위 근절 등 건설 현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기했다. 이들은 타지역 건설업체 진입 및 경쟁 심화, 상호시장 개방 제도 도입 등에 따른 우려도 표명했다.

우 군수는 주 계약자 공동공급제도가 시행되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업계에 필요하다는 제안과 함께,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건설업협회 차원의 대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통합형 지역순환경제 기본 조례’와 관련해 “공사할 때 지역에서 살 수 있는 자재는 우선 구매해야 지역 내 소비와 투자가 활발해지고, 부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는 경제를 만들 수 있다”며 “전문건설업체가 이런 지역순환경제를 선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1. 주 계약자 공동공급제도: 전문건설업체가 종합건설사와 함께 원도급자 지위로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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