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공직자 120여명, 수확기 농가 일손돕기 나서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4년 11월 18일(월)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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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공직자들이 수확기를 맞은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8일 영암군에 따르면 군청 6개 부서 공직자 120여 명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개 읍·면 농가에서 수확 작업을 도왔다.
서호면과 군정홍보과, 인구청년정책과 직원들은 15일 서호면 성재마을 단감 농가에서 수확 작업과 감나무 가지치기를 했다. 14일에는 영암읍과 친환경농업과, 도시디자인과 소속 공직자들이 영암읍 농덕리의 대봉감 수확을, 13일에는 덕진면 직원들이 관내 대봉감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앞서 11일에는 군서면과 문화예술과,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군서면 월곡리의 3,000㎡ 규모 고추밭에서 수확을 마친 고춧대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오병준 영암군 군정홍보과장은 “수확기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수확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아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영암군 농가 인구는 매년 3% 안팎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수확기 일손부족이 지역 농업의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