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구림마을 관광개발에 도비 180억 확보 2026년부터 한문화교육관·한옥호텔 등 조성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4년 11월 19일(화)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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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구림마을 일대 관광개발 사업에 전라남도로부터 18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영암군은 18일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에서 여수시, 장성군, 화순군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300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호남 3대 명촌으로 꼽히는 구림마을과 인근 관광지를 정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문교육센터와 레지던시가 들어서는 한문화교육관,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한식체험관이 신축된다. 또 기존 구림한옥체험관을 리모델링해 한옥호텔로 조성하고, 마을 골목길 정비와 빈 점포를 활용한 상가 조성도 추진된다.
구림마을은 2,20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마을이지만, 최근 관광트렌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문객이 감소하는 추세였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구림마을의 전통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