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출신 故 임상식 일병 화랑무공훈장, 유가족에게 전달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4년 12월 03일(화)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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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2일 군청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고(故) 임상식 일병의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임상식 일병은 1952년 20세의 나이로 입대해 같은 해 9월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당시 그의 공적을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유가족에게 전달되지 못한 채 70여 년이 지났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가 진행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하는 군 훈장으로, 무공훈장 중 3등급에 해당한다.
훈장은 임 일병의 조카이자 영암군 학산면 지소마을에 거주하는 임기석 씨가 전달받았다. 전수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군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