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독거노인 2700가구 겨울철 안전점검 실시

생활지원사 183명 투입, 주말·휴일 기상특보시 안부확인도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2월 09일(월) 11:10

영암군이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관내 독거노인 가구 안전점검에 나선다.

6일 영암군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2,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생활지원사 183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폭설로 인한 시설물 붕괴 위험성을 살피고, 수도관과 보일러 배관의 동파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난방기 연료 잔량을 확인하고 한파·폭설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한파주의보나 대설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주말과 휴일에도 전담인력을 배치해 대상 가구의 안전을 확인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겨울철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전점검을 수행하는 영암지역자활센터와 정우재가노인복지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에서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이 기사는 영암열린신문 홈페이지(www.openmedia.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openmedia.co.kr/article.php?aid=3069525262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8일 19: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