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친환경 축산농가에 200억 저리융자 지원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4년 12월 10일(화) 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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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내년도 친환경 축산 육성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를 실시한다.
전남도 축산정책과는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농가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보유 농가를 대상으로 연 1% 금리의 ‘녹색축산육성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이번 융자 지원의 구체적인 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농업인·법인과 축산물 유통·가공업체 모두 30억 원이다. 운영자금은 농업인·법인 4억 원,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는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 조건은 시설자금이 2년 거치 후 8년 동안 나눠 갚는 방식이며, 운영자금은 2년 거치 후 3년 동안 분할 상환하게 된다.
신규 축산농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사업 완료 후 1년 6개월 이내에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이나 HACCP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2025년 1월 전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현재의 고금리 상황에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며 “희망 농가는 기한 내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