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영 광역문화관광 발전 모색…속·고·양과 협력 논의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2월 10일(화) 15:46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서울 용산에서 강진·해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간 문화관광의 연대와 협력의 가치 확장’을 주제로 광역문화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각 지역 문화관광재단 관계자와 지역관광 전문가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남 서남권 3개 군이 함께 추진 중인 ‘강해영 프로젝트’와 강원권의 ‘속고양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김인섭 고성문화재단 사무국장이 각각 지역 연계 관광의 비전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각 지역의 실제 사업 추진 성과와 과제가 공유됐으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광역형 문화관광 상품 개발 전략이 논의됐다.

영암문화관광재단 김복음 PD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형 관광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해남·영암군이, ‘속고양 프로젝트’는 속초·고성·양양군이 각각 추진 중인 지역 연계 관광브랜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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