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2월 16일(월) 18:19

전라남도가 오는 2025년 2월 20일까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시행되는 것으로,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토양개량제는 농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흙의 성질을 개선하는 비료다. 이번에 지원되는 토양개량제는 규산질비료와 석회질비료(석회고토·패화석) 두 종류다. 토양 검사 결과 유효규산 함량이 157ppm 미만이거나 산도(pH) 6.5 미만인 농지가 지원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지소재지나 재배 면적이 변경된 경우에는 먼저 농업경영정보 변경 등록을 해야 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3년 주기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2024년 국비 172억 원을 투입해 규산 4만 9천 톤, 석회 2만 7천 톤 등 총 7만 8천 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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