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외국인주민 군정모니터링단, 올해 성과 점검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2월 24일(화) 15:37

영암군은 지난 22일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제2기 외국인주민 군정모니터링단 연말간담회’를 열고 올해 활동성과를 점검했다.

2023년 출범한 제2기 모니터링단은 베트남, 네팔, 우즈벡, 중국 출신 이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군정에 대한 정책제안과 불편사항 개선 건의, 행정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특화형비자 사업 홍보, 이주민 대상 영화 상영회인 ‘위드무비데이’ 통·번역 지원, 공공서비스디자인단 참여 등이 있다. 특히 외국인주민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에도 참여해 이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단원들은 외국인주민의 봉사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재난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안내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이주여성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방안도 건의했다.

박영하 영암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내년에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군정모니터링단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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