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제주항공 유가족에 긴급생계비 300만원씩 지원 전국 최초로 모금중 선지급 결정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1월 14일(화)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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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1인당 3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전남도는 10일 유가족 179명에게 사랑의열매 특별성금으로 총 5억 3,7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 중인 특별모금 기간에 모인 성금의 일부로 이뤄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통상 모금이 종료된 후 성금을 배분하지만, 이번에는 전남도의 건의로 모금 진행 중 선지급이 이뤄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유가족들의 시급한 생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중앙부처에 건의했다”며 “전국 최초로 모금 중 지원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유가족들의 심리상담과 돌봄서비스 등 추가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31일까지 모금되는 특별성금은 위로금과 긴급돌봄지원 등 유가족 지원에 추가로 사용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