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배달앱 할인쿠폰 지원…최대 6천원 혜택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쿠폰 중복 적용 가능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1월 20일(월) 17:36

전라남도는 20일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상생배달앱 ‘땡겨요’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소비자는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는 3천 원의 배달비 지원쿠폰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어, 두 쿠폰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6천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쿠폰 사용을 위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해야 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전남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두 배달앱은 기존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1.5~2.0%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에게 가입비와 광고비를 받지 않아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2024년 말 기준으로 먹깨비는 가맹점 1만 1천 개, 회원 12만 4천 명, 매출액 302억 원을 기록했다. 땡겨요는 가맹점 3천 개, 회원 5만 8천 명, 매출액 32억 원을 달성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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