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소상공인 지원 ‘선결제 캠페인’ 시행 이달 말부터 공공기관·기업 참여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1월 20일(월)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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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선선(善-先)결제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지역 상점의 상품이나 서비스 대금을 미리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남도는 이달 말부터 도내 시군, 공공기관, 민간기업, 금융기관과 함께 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전남도 산하 100여 개 공공기관, 나주혁신도시 16개 이전 공공기관, 농협 전남본부, 광주은행 등이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전남지역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4.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와 시군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에 따라 업무추진비, 일반운영비 등 기존 예산을 활용해 지역 상점에 선결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별도의 추가 예산 투입 없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