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5일 달맞이공원서 ‘고구마 달빛축제’ 개최

정월대보름·밸런타인데이 연계
고구마 시식·체험 행사 풍성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2월 04일(화) 21:41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5일 저녁 영암읍 달맞이공원에서 ‘2025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12일)과 밸런타인데이(14일)를 지역 특산품인 영암고구마와 연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영암달빛축제'를 확대 발전시킨 행사다.

축제장에서는 고구마붕어빵, 고구마볼, 아이스고구마 등 다양한 고구마 가공식품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군고구마 체험장에서 직접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달맞이공원 내 경관보도교에서는 미디어아트가 상영되며, 공원 일대에서는 풍물놀이, 전통국악, 저글링 등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장 한쪽에는 영암고구마 판매장이 운영되며, 고구마 관련 퀴즈 행사 우승자에게는 영암읍 상가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 지급된다.

주차는 달맞이공원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김아연 영암문화관광재단 PD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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