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올해 지방공무원 1,394명 신규 채용…8·9급 시험제도 개편 도청 92명·시군청 1302명 선발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2월 12일(수)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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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지방공무원 1,394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도청 92명, 시·군청 1,302명 규모로, 상·하반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직급별 채용 인원은 6급 1명, 7급 52명, 8·9급 1,287명, 연구사 25명, 지도사 29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529명, 시설직 181명, 사회복지직 96명, 농업직 63명 등이 포함됐다.
주목할 만한 변화는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개편이다. 필기시험 시간이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10분 연장됐으며, 국어·영어 과목은 단순 암기가 아닌 실제 업무 상황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인재 선발 과정도 변화를 맞는다. 전남도는 면접시험에서 인성검사와 심층면접을 새롭게 도입해 평가를 강화한다. 또한 수의직과 수의연구직은 올해부터 필기시험이 면제되며, 하반기에도 추가 시험이 실시된다.
사회적 약자 채용도 확대된다. 장애인 195명, 저소득층 35명,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자 20명, 고졸자 32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시험 일정과 세부 사항은 전남도청과 각 시·군청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녹지직렬 응시자의 경우 나무의사 자격증이 가산점 대상에 새롭게 추가됐으며, 농촌지도사(농업기계) 시험과목 중 ‘농업동역학’이 ‘농업기계학’으로 변경됐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