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거동불편 어르신 대상 재택의료서비스 시작

복지부 시범사업 공모 선정
의사·간호사·복지사 의료팀
월 최대 3회 가정방문 진료
본인부담금 전액 무료 서비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2월 12일(수) 15:31

영암군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의료서비스를 시작한다.

12일 영암군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17일부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나 영암군보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의사의 판단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영암군보건소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3명으로 구성된 팀을 7개 꾸려 총 21명의 의료인력을 투입한다. 의사는 월 1회, 간호사는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사는 정기적으로 건강 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재택의료 이용 기본료와 지속 관리료에 대한 본인부담금은 전액 무료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 지역사회와 협력해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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