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행안부 돌봄서비스 혁신사업 선정

6개월간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나서
독거노인·전문가·공무원 공동 참여 추진
3월부터 현장관찰·심층면담 본격 시작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2월 21일(금) 10:24

영암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돼 맞춤형 돌봄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20일 영암군에 따르면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돌봄’ 사업이 행안부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전문가 컨설팅과 재정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YANA(You Art Not Alone)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실제 생활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이에 맞는 서비스를 설계하는 것이다.

특히 독거노인과 돌봄 전문가,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팀을 이뤄 현장 관찰과 심층 면담을 진행한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공공서비스를 설계할 때 실제 이용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는 방식을 말한다.

김영중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이 서로 돕는 지역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프로젝트 기간 중 공공서비스디자인단 활동과 우수과제 심사를 진행하며, 8월에는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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