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불산단 배관작업 중 근로자 추락…안전관리 점검 필요 6m 높이서 작업자 낙상사고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2월 21일(금)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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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한 정유업체에서 배관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8일 오전 9시 21분경 정유업체 지붕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A씨(60대)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목포중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작업 당시 안전장비 착용 상태와 작업장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대불산단은 영암군의 대표적인 산업시설로, 현재 350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중요시되는 지역이다. 영암군 산단관리공단과 근로자안전단체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단 내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2m 이상 높은 곳에서 작업할 경우 안전난간 설치나 안전대 착용 등 추락방지 조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