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회 왕인박사 전국한시현장백일장 개최…4월4일 참가신청 3월14일까지 우편접수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2월 24일(월)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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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오는 4월 4일 ‘제35회 왕인박사 전국한시현장백일장’을 영암왕인문화축제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4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국의 한시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4일까지 영암군청 관광과로 우편접수 해야 하며,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된다.
올해 시제는 ‘축·왕인박사탄생성기동(祝·王仁博士誕生聖基洞)’이며, 형식은 한 줄에 일곱 글자씩 쓰는 칠언율시(七言律詩)다. 압운은 ‘경자(庚字)통, 生날생 明밝을명 淸맑을청 迎맞이할영’을 사용하되, 네 번째 압운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추첨으로 결정된다.
작품 심사는 왕인박사현창협회가 추천한 한시 전문 심사위원들이 맡는다. 입상자는 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3명 등 총 51명을 선정하며, 장원·차상·차하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 및 시상한다.
지난해 이 백일장에는 280편 이상의 작품이 접수됐다. 영암군은 이번 백일장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모아 왕인박사추모한시집을 발간하고, 우수작품은 별도로 전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