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지정문화재 지역 주민 정주환경 개선사업 시행 올해 세 곳 선정 예정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2월 25일(화)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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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 지정문화재 내 주민 거주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전남도 지정유산 경관개선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그동안 문화재 보존을 위한 각종 규제로 불편을 겪어온 지정문화재 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남도는 24일 “올해 3개 지역을 선정해 각 7,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해인 올해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단계로, 정주환경 개선 기준을 마련하는 데 예산이 투입된다.
공모는 이달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3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 지정문화재 구역 내 주민들이 건축행위 등 각종 규제로 생활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재 보존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균형 있게 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도 지정문화재란 국가 지정문화재(국보, 보물 등)와 달리 전라남도가 직접 지정·관리하는 문화재로, 도 기념물, 도 민속문화재, 도 무형문화재 등이 포함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