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21일까지 접수

비영리 문예단체 지원 해당
기부금 모집 세제혜택 가능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3월 17일(월) 16:11

전라남도가 17일부터 21일까지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

전문예술법인·단체는 공연·전시 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문화예술 단체 중 전문성을 인정받은 곳으로, 기부금품 모집과 세제 혜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소재지를 두고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다. 공연 분야는 최근 2년간 매년 1편 이상의 정기 또는 기획공연 실적이, 미술·전시 분야는 최근 2년간 매년 2건 이상의 정기적인 창작 또는 기획전시 실적이 필요하다.

신청서는 전남도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정 절차는 1차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 후 2차로 전남도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되면 기부금 모집과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지역 문화예술법인·단체의 신청을 당부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서 지정된 전문예술법인·단체는 총 1,891개로, 이 중 전남지역에는 115개(약 6%)가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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