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6월까지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 일제 점검 훼손·망실 여부 위치 점검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3월 18일(화)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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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오는 6월까지 군 전역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3만여 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적 의무사항으로, 도로명판·건물번호판·기초번호판·국가지점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총 30,559개 시설물의 훼손·망실 여부와 위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예산 절감을 위해 담당 공무원 등으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모바일 현장조사시스템 ‘스마트KAIS’를 이용해 시설물의 현장 사진과 상태를 실시간으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주소정보시설이란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도로와 건물에 붙은 푸른색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시설물은 택배나 음식 배달, 응급 상황 시 위치 파악 등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즉시 철거·보수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신규 설치해 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개인 소유지에 위치한 시설물 조사에도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