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무·배추·양배추 재배 의향면적 조사 실시 3월 31일까지 면적조사 진행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3월 24일(월)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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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봄철 농작물 정식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봄무, 봄배추, 봄양배추 등의 재배 의향면적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군 단위로 읍면 마을별 재배면적을 조사하는 1차 조사와 종자 구입량, 육묘 면적 등을 통한 의향면적을 파악하는 2차 조사로 진행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3월호)에 따르면 올해 봄무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1.5%, 봄배추는 6.5%, 봄양배추는 5.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재배면적 증가 원인에 대해 해남군의 한 봄배추 재배농가는 "지난해 가을·겨울배추 시장가격 상승과 고랭지 배추 고온피해, 재배면적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 농가는 "전남산 농산물이 적정 가격을 받으려면 무분별한 정식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예상 생산량을 파악하고 가격 및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농작물 생육기간 중 재배 기술지도와 생산량 예측, 수확기 다음 작기 품목 선정과 종자 구입 계획 수립 등 수급안정 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