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계전략작물 직불금 신청 3월 31일 마감 밀·조사료 지원금액 상향 조정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3월 25일(화)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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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오는 31일 동계전략작물 직불금 신청 마감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쌀 과잉 생산을 조절하고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1천㎡(약 300평) 이상의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가 신청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작물에 따라 다르며, 겨울철에는 보리와 조사료가 헥타르(ha)당 50만 원, 밀은 100만 원이 지급된다. 여름철에는 옥수수와 깨가 100만 원, 콩 등 두류와 가루쌀은 200만 원, 조사료는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일부 품목의 지원 단가가 인상됐다. 겨울철 밀은 헥타르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여름철 조사료는 43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각각 상향됐다. 또한 하계 깨(참깨·들깨)가 새롭게 지원 대상으로 추가돼 헥타르당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겨울철에 밀이나 조사료를 재배하고 여름철에 두류나 가루쌀을 이어서 재배하는 이모작 농가는 헥타르당 10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직불금 신청은 농지가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 자격 검증과 이행점검을 거쳐 12월경 지급될 예정이다. 이행점검은 동계작물이 4~6월, 하계작물이 7~11월에 실시된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신청 누락이 생기지 않도록 농업인들은 마감일 전에 반드시 신청해달라”고 강조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