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호읍 실내수영장 9세 아동 심정지 상태 발견 수영 강습 중 안전사고 발생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4월 04일(금)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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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 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 강습 중이던 9세 여아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3월 27일 오후 4시 4분경 영암군 삼호읍 소재 실내수영장에서 잠영(물속에서 헤엄치기) 수업을 받던 A양(9세)이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 있던 수영 강사는 A양이 잠영한 후 약 20~30초간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이상을 감지하고 물속 상황을 확인했다. 강사는 물속에서 A양을 발견하고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으며, A양은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다. 병원으로 이송된 A양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수영장에는 안전관리요원 1명이 배치돼 있었으며, A양은 잠영 중 물을 삼켜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영암경찰서는 “수영장 관계자와 강사 등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상 적용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