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여름철 극한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 합동점검 실시 4월 한 달간 집중 점검 진행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4월 09일(수)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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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4월 한 달간을 ‘여름철 사전 대비의 달’로 지정하고 도내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여름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도내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가운데 소관 풍수해 취약지역과 시설을 전수 점검하며, 필요시 민간 전문가도 참여해 시설물 상태를 정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노후 저수지, 배수펌프장, 하천 둔치 주차장, 하천 제방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재난 취약 시설이다.
중점 점검 항목으로는 침수방지시설과 배수펌프장 등 주요 방재 시설의 관리상태, 주민 대피계획 수립 여부 및 사전 모의훈련 실시 여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현황, 비상연락망 운영 실태 등이 포함된다.
강영구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는 어느 지역도 예외일 수 없는 재난”이라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풍수해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