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 4월부터 11월까지 감염 위험 높아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4월 22일(화) 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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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18일 영암군보건소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4월부터 11월까지 야외활동이 잦은 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텃밭 가꾸기나 제초 작업을 하는 농업인들에게서 빈번하게 발견된다.
주요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이 중 SFTS는 치명률이 약 20%에 달해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옷과 바지, 모자를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능한 풀숲이나 밭을 피하고, 활동 후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몸을 씻고, 의류를 세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보건소는 집중 홍보 기간 동안 군민들에게 기피제와 작업용 토시 등 예방용품을 배포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농업인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