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신규 인증 신청 19일까지 접수

농가소득 4600만원 이상 자격
융자 지원 판로 개척 혜택 제공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5월 08일(목) 15:38

전라남도가 2025년 제2차 농촌융복합산업 신규 인증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전남도는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도는 농산물 생산(1차)과 가공(2차), 체험·교육(3차) 산업을 융합해 운영하는 농업경영체를 인증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인증사업자 관리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가 최종 인증한다.

신청 자격은 농촌지역에 위치하고 최근 2년 평균 농가소득이 4,600만 원 이상이며, 국산 원료를 주원료(도내 생산량 50% 이상)로 사용하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다.

인증을 받은 경영체는 농촌융복합산업 자금(융자) 지원과 농촌융복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사업 참여에서 우대받는다. 또한 농업인 교육, 현장코칭, 판로지원 등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국산 원료 사용 증빙자료 등을 갖춰 19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전남6차산업.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인증경영체에는 시설·장비 자금부터 남도장터와 안테나숍을 통한 홍보·판로 지원까지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제도는 농업경영체가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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