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16일까지 접수

3년 이상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최대 5억 지원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5월 08일(목) 15:39

전라남도가 노후 퇴비 생산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2026년 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가축분뇨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퇴비 품질을 높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남지역 내 가축분퇴비 및 퇴비를 3년 이상 공급한 유기질비료 생산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개소당 최대 5억 원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40%인 2억 원을 보조받고, 30%인 1억 5천만 원은 연리 2~3%의 융자로 지원된다. 나머지 30%는 업체가 자체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발효시설, 축분처리장·후숙창고, 악취방지시설, 포장시설과 농업용 로더 등 퇴비 생산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다. 특히 노후화된 설비의 현대화를 통해 퇴비 품질 향상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사업장이 위치한 읍면동사무소에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현대화된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양질의 퇴비 공급과 퇴비 수급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며 “이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이 기사는 영암열린신문 홈페이지(www.openmedia.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openmedia.co.kr/article.php?aid=3172488501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9일 15: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