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국산밀 전략작물 산업화 교육·컨설팅 사업자 모집 16일까지 시군 담당부서 접수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5월 12일(월)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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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국산 밀 자급률 향상과 생산관리 체계화를 위한 ‘2025~2026년 국산 밀 전략작물산업화 지원사업’ 교육·컨설팅 대상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밀 생산·유통 여건 개선 및 농가 인식 전환 교육과 함께 재배농지 및 품종 순도 관리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집단화된 농지 20헥타르(약 6만 평) 이상을 보유하고, 5명 이상의 농업인이 참여하는 국산 밀 단일품종을 재배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협이다.
지원 규모는 참여 농가 수와 재배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참여농가 수 200명 이상이거나 재배면적 500헥타르 이상인 경우 7천만 원, 참여농가 수 50명 미만이면서 재배면적 100헥타르 미만인 경우 3천만 원이 지원된다. 참여경영체는 총 사업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관련 증빙자료를 각 시군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교육·컨설팅을 이수한 경영체는 고품질 밀 생산을 위한 시설·장비와 건조·저장시설 지원사업 신청 자격이 부여되어 연계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전남이 국산 밀 전국 최대 생산지인 만큼 밀을 재배하는 영농조합법인과 지역농협 등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전남산 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의 밀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 3,105헥타르로 전국(9,536헥타르)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40개소의 법인과 지역농협에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지원 등으로 3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