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79개 청년정책 담은 ‘전남 청년의 고민해결책’ 발간

일자리부터 복지까지 정책 수록
시군·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배포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5월 12일(월) 15:42

전라남도가 지난 9일 청년들의 삶과 관련된 79개 정책 정보를 한데 모은 ‘전남 청년의 고민해결책’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정리했으며, 각 정책별 지원 내용, 신청 방법, 지원 대상, 문의처 등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청년 취업과 중소기업 채용을 연계하는 ‘전남 청년 희망일자리’, 일정 요건을 충족한 청년에게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2년 이상 도내 거주하는 19~28세 청년에게 연 1회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등이 포함됐다.

주요 정책 중 하나는 2024년 이후 출생아에게 18년간 매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전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이다. 이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장기 지원책이다.

이 책자는 각 시군과 청년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됐으며, 온라인으로는 전남도 청년센터 누리집(www.jeonnamyouth.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청년이 자신의 상황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책자가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용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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