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5·18 45주년 맞아 역사해설사 운영 영암군청·도포상리제 등 9개소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5월 13일(화)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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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전남지역 5·18 사적지를 안내하는 전문 역사해설사를 운영한다. 영암군에서는 영암군청에서 도포상리제까지 9개소가 해설코스로 지정됐다.
전남도는 지난 2022년부터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18명의 전문 역사해설사가 활동 중이다. 이들은 전남 29개 5·18 사적지에서 당시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영암군 해설코스는 영암군청을 시작으로 영암읍 사거리, 역리 삼거리, 도포 상리저수지 옆 도로, 시종면사무소, 시종파출소 앞, 신북장터, 신북터미널 입구, 도포상리제까지 총 9개소를 포함한다. 전체 관람에는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자가용 등 차량 이동이 필요하다.
5명 이상 단체가 신청할 경우 해설사 지원이 가능하며, 전남도 내 8개 코스 중 하루 최대 2개 코스까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스 장소와 순서는 방문객과 해설사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심재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전남의 5·18은 독재정권에 맞서 광주 시민과 연대했던 전남도민의 역사”라며 “많은 분들이 전남의 5·18 항쟁사에 관심을 갖고 해설 서비스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답사 예정일 1주일 전까지 전남도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남도 자치행정과 5·18민주화 및 과거사지원센터팀(061-286-3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