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구림한옥스테이’ 개관…체류형 관광 거점 육성 지방소멸대응기금 15억 투입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5월 16일(금)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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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서면 구림마을에 조성된 한옥 숙박시설 ‘구림한옥스테이’가 지난 9일 공식 개관했다.
이 시설은 영암군 문화예술과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 원과 군비 5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으며,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운영을 맡았다.
구림한옥스테이는 넓은 마당을 갖춘 한옥독채 5동과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단순 숙박시설을 넘어 전통문화 체험, 커뮤니티 활동, 휴식 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됐다.
개관식은 내빈 소개, 경과보고, 향후 운영계획 발표, 기념사, 문화예술 공연,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기존에 운영 중인 기찬랜드 내 ‘기찬재 게스트하우스’ 경험을 토대로 구림한옥스테이를 장기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구림한옥스테이가 소규모 그룹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문화체험의 중심, 워케이션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구림마을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구림마을 헤리티지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지방소멸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