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전남 기초지자체 유일 연속 달성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5월 21일(수)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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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1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남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한 성과다.
이번 평가에서 영암군은 민선8기 120개 공약 사업의 추진율 68%를 기록했으며, 공약 폐기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지자체 평균 추진율 48%보다 20%p 높은 수준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이행완료율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소통 ▲정보공개 5개 분야 83개 항목으로 전국 지자체를 평가했다. 주민배심원제 등 군민 참여형 정책 운영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소통 강화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의 분야별 공약 이행률은 ▲행정 76% ▲일자리 75% ▲교육 75% ▲복지 69% 등으로, 전반적으로 균형 있게 진행되고 있다.
영암군이 완료한 대표적 공약으로는 ‘월출산 달빛축제 개최’, ‘2세농 및 청년농업인 지원 강화’, ‘로컬푸드 유통망 확대’, ‘저상버스 도입’,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등이 있다. 아울러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국립공원박람회 개최’, ‘21세기형 도시개발계획 수립’, ‘에듀팜(농촌유학마을) 조성’ 등 공약은 현재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그 이행은 영암군의 기본 책무”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남은 공약들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는 선거 시 후보자가 유권자에게 제시한 정책과 공약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목록으로, 당선 이후 공약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