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마을별 맞춤형 브랜드 개발 추진 공동체·자립·관광 3개 유형 분류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5월 27일(화) 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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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마을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영암형 마을브랜드 모델 구축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마을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7개 부서 9개 팀 공직자와 6개 중간지원조직 마을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던 마을 단위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마을을 ▲공동체형 ▲자립형 ▲관광형 등 3개 유형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공동체형은 주민참여와 복지,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자립형은 농특산물 유통과 에너지 자립을 집중 육성한다. 관광형은 지역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 안에 선도마을 10개소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오는 9월 ‘행복마을 공모전’을 개최한다. 12월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군은 3개년 추진 계획도 수립했다. 올해는 기반 구축 단계로 시작해 내년 본격 추진을 거쳐 2027년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박영하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