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달마지쌀, 전남 10대 브랜드쌀 2년 연속 선정 우수상 수상 인센티브 1500만원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5월 30일(금)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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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달마지쌀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우수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영암군은 달마지쌀이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인센티브 1,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은 전남도가 2003년부터 매년 선정하는 제도다.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밥맛, 품종 혼입률, 중금속 및 잔류농약 함량 등 8개 분야를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한다.
올해 대상은 해남 ‘땅끝햇살’, 최우수상은 장흥 ‘아르미쌀’이 받았다. 우수상에는 영암 ‘달마지쌀’과 함께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나주 ‘왕건이 탐낸 쌀’이 선정됐다. 10개 브랜드는 총 1억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받는다.
달마지쌀은 이번 선정을 포함해 2003년 이후 총 20회 선정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영암군은 품질 향상을 위해 달마지쌀을 새청무 품종으로 단일화했다. 새청무는 전남도가 2016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한 품종으로, 밥을 지을 때 찰기가 돌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재배 안정성이 우수해 현재 전남 재배면적의 6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10개 브랜드 중 9개가 새청무 품종을 사용하고 있다. 영암군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달마지쌀이 2년 연속 우수상에 선정된 것은 지역 농업인과 영암군통합RPC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영암쌀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미곡종합처리시설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