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주화운동명예수당 신청 접수 시작

65세 이상, 월 6만원 지급
7월15일까지 신청기간 운영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6월 04일(수) 14:59

전라남도가 65세 이상 민주화운동 관련자를 대상으로 월 6만 원의 민주화운동명예수당 신청을 6월부터 받는다.

도는 오는 7월 15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 시 신분증과 민주화운동 관련자 증서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65세 이상으로 전남에 거주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지급되지만, 기존 생계지원비를 받는 경우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총 433명이며, 이 중 65세 이상은 약 160명이다.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매월 말일에 지급된다.

심재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민주화운동명예수당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라며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민주화운동명예수당 외에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계지원비와 장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5·18민주유공자에게는 별도로 명예수당, 생활지원금, 장제비, 가사도우미 및 교통부름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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