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찾아가는 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호응’

3일간 150여명 방문해 신고
나주세무서·마을세무사 지원
9월 종합소득세 설명회 예정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6월 04일(수) 16:41

영암군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운영한 지방소득세 신고창구에 15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해 납세 편의를 제공받았다.

영암군 세무회계과는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영암종합운동장 남자선수대기실에 ‘종합·개인 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마련했다. 나주세무서 직원과 마을세무사가 현장에서 주민들의 세금 신고를 도왔다.

지방소득세는 개인이나 법인의 소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지방세로, 소득세나 법인세의 10%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함께 신고한다.

이번 신고창구는 나주세무서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암에서 나주세무서까지는 차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영암군은 오는 9월 초 영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종합소득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납세 전문 강사를 초청해 ‘모르면 실수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꿀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병준 영암군 세무회계과장은 “영암군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찾아가는 세무행정과 세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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