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역아동센터 통합돌봄 역할 모색

12일 센터장 대상 정책설명회 개최
아동 돌봄서 지역복지 확장 방안 논의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6월 18일(수) 16:26

영암군이 지역아동센터를 단순한 아동 돌봄 시설에서 통합돌봄 서비스를 담당하는 역할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2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아동복지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지역연대 사례, 영암군 통합돌봄 정책 등이 다뤄졌다. 특히 기존 아동 중심의 돌봄 서비스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 서비스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통합돌봄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우윤순 영암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날 여름철 음료 무료 제공, 발달장애인 대상 일일찻집 운영, 마을 순회 자연보호 캠페인 등 센터들이 기존에 진행해 온 지역연대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아동센터가 아동 돌봄을 넘어 지역의 복지를 담당하는 공간으로 확장되길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하고 영암군민이 즐거운 영암을 위한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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