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체류형 관광 ‘달콤 멜론 낭만여행’ 개최

구림마을·매일시장 ‘관광+쇼핑’
황토멜론 등 10% 할인 판매 호조
매주 토요일 7월 12일까지 운영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6월 25일(수) 20:32
영암군이 21일 구림마을과 영암읍 매일시장 일원에서 ‘달콤 멜론 낭만여행’ 첫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과 광주·전남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과 먹거리, 공연, 쇼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낮 시간 구림마을 문화관광 추천코스를 탐방한 뒤, 저녁에는 영암읍 매일시장에서 열린 ‘달빛포차로 머무는 밤’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주말장터에서는 영암 지역 농산물인 기찬 황토멜론을 비롯해 고구마, 옥수수, 단호박 등이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황토멜론은 행사 당일 준비된 물량 대부분이 판매됐다.

영암낭주농협 관계자는 “시식과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 결과 현장 분위기가 활기찼고, 소비자 만족도도 높았다”며 “직거래 중심의 농산물 판촉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기찬랜드 개장일인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달콤 멜론 낭만여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시장 환경 정비와 지역민 재능기부, 체험 콘텐츠 확대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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